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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막 9:29)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방문자와 성도들, 그리고 사역지의 간절한 기도의 요청을 사역자와 중보 기도팀을 중심으로 합심하여 우리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을 통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공간입니다.
기도요청 시 기도내용을 비밀글로 선택하시면,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목사님과 중보기도팀만 확인하여 집중적으로 기도해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협력를 기대하며, 주님의 크신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딸을 보면서... 2008-04-17 10:01:54
기철현
하은이가 아픈지 벌써 2달째 접어 듭니다.

목의 염증...고열...뇌수막염 인듯....중환자실....MRI....볼거리....퇴원 후 약물 치료....
어찌하였든, 최종 병명은 뇌수막염도 아니고 면역성 파괴라고 합니다.
자체 면역성이 손실되어 MRI 검사결과 머리에 뭔가 있다고 하는데, - 아뎀이라고 하는데 -
면역성이 파괴되면 생긴다고 하는데 의사들도 속시원한 설명이 모호합니다.

볼거리도 면역성이 없어서 생긴 듯 합니다.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서만 약물치료로 보낸지 어느덧 2달째 접어듭니다.
잘 먹고 잘 뛰어 놀아 살도 붙고 건강해 보이는데 뭔가 시원찮습니다.

어제는 초기에 머리에 생긴 뭔가가 없어 졌나 경과를 보기 위해 MRI 검사를 했습니다.
수면마취를 시키는데 마취가 잘 안되어 두번이나 시도하고 많이 힘들어 했던 모양입니다.
(1차 수면이 덜  된 상태에서 MRI 검사가 잘못되어 2차 마취를 하고 MRI 검사 완료)

검사 결과는 내주에 나온다고 하는데, 집에 와보니 하은이의 얼굴이 벌겋게 퉁퉁 부었습니다.
또 볼거린가 싶어 의사에게 전화해 보니 마취 중 알레르기 반응으로 얼굴이 벌겋게 부은 듯
하다고 주사를 맞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알레르기라는 말에 또 면역성에 대한 생각에 엉긴 실타래처럼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단지 내 벗꽃이 활짝 핀날 하은이를 데리고 단지 밖을 나서는데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고,
집에 들어 가기 싫어 합니다.
본인도 답답해서 집안에만 있기가 무척 싫겠죠.

아침에 출근 전에 잠자고 있는 하은이의 손을 잡고 엉긴 실타래가 풀리 듯 외부 환경에 당당히
설 수 있는, 하은이의 면역성이 완전함을 갖출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긍휼함을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머리에 생긴 그 뭔가도 -의사도 추정만 하는- 깨끗이 없어지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온전치 못한 저의 삶에 대해 회개의 시간을 갖습니다.

힘들어 하는 집사람과 돌아 보시는 양 부모님께 미안함과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또한 늘
염려와 기도로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기도의 용사들께 협력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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