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능력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라

2009-05-24 09:18:19

김낙준

이제는 자신의 능력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라...

성경은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뿌린신 씨앗이 우리 안에 뿌리를 내리도록 마음의 밭을 옥토로 바꾸라.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일을 이루실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일이지 우리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하시고 인간과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며 자연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비전에는 한계가 있을 수 없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주시는
놀라운 복을 바라보라. 우리가 할 일은 믿고 인생의 큰 비전을 품고 믿음과 기대로 살며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과 기쁨, 평안, 만족으로 가득한 행복한 삶을 바라신다.
그렇다고 인생이 식은 죽 먹기라는 말은 아니다.

노력을 겸비한 믿음이면 틀림없이 행복이 찾아온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위한 원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큰 소망을 품어야 한다. 소망이 없으면 믿음도 없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우리 인생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할 수 없다.
마음에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말라. 꿈을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후반부가 전반부보다 낫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피곤을 모르시며 중도에 일을 그만두지 않으신다. 약속을 취소하지도 않으신다.
그러니 가시밭길이 나타나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도 항상 확신과 기쁨 속에서 살아가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상황을 바꾸고 기회의 문을 열고 계신다. 하나님은 스스로 시작하신
착한 일을 끝까지 완성해 내신다. 머리로만 따져보면 아무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다.
하지만 믿음의 눈으로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얼마나 많은 위대한 일을 행하실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온다.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중